2020년이다. 여전히 "평등"을 목놓아 외쳐야 하는 지금이 2020년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. 우리는 모두 다 사람인데 인종, 성별, 종교, 때에 따라 부유함의 정도 등 오로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혐오가 가득 찬 지금은 2020년이다. 무려 2020년이다.
2020년이다. 여전히 "평등"을 목놓아 외쳐야 하는 지금이 2020년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. 우리는 모두 다 사람인데 인종, 성별, 종교, 때에 따라 부유함의 정도 등 오로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혐오가 가득 찬 지금은 2020년이다. 무려 2020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