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 clause

이치

enosh 2024. 4. 29. 08:33

어긋나 있는 채로 괜찮은 척 살아온 시간이 꽤 길어진 것 같다.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되는 일도 있고, 곰팡이가 쓸고 썩어서 냄새가 나는 일도 있다.